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YOG 12개 메달 획득

송채근 / 기사승인 : 2018-10-19 1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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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박석원)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로 총 메달 12개를 기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태권도, 펜싱, 사격에서 강세를 보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유도, 수영, 양궁, 댄스스포츠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특히, 태권도 종목은 –63kg(남)급 조원희의 금메달을 비롯하여 –44kg(여)급 강미르와 -55kg(남)급 김강민이 은메달을, -48kg(남) 임성빈과 –49kg(여) 이예지가 동메달을 따는 등 출전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하여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아울러, 펜싱 사브르 남녀 개인전에서는 현준이 은메달을, 이주은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으며,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는 236.7점의 기록으로 성윤호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펜싱의 현준, 이주은 선수는 청소년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국가별 선수들을 혼합 구성하여 치러진 ‘국제 팀 경기’에서도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개최종목에 포함된 브레이크댄스에서는 김예리가, 수영 200M 평영(여)에서는 중학생 선수 왕희송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여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었다. 

 

유도 –63kg(여)급에서는 김주희 선수가 본인의 체급보다 한 체급 높게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양궁 리커브(여)에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한 손예령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하계청소년올림픽은 10월 6일에 개막하여 206개국 4,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2개 종목 24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에서 5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청소년 선수들은 국제종합경기대회 출전경험과 경기력 향상의 기회뿐만 아니라 IOC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올림픽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0월 18일 20시(현지 기준)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 선수촌 광장에서 개최되는 폐회식에 참석했으며, 선수단 본단은 10월 19일 11시(현지 시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선수단은 10월 20일 20시 01분 AA996편으로 현지에서 출발, 미국 댈러스를 경유하여 10월 22일 AA281편으로 귀국, 15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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